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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버쿠젠 시절 손흥민(토트넘)과 절친하게 지냈던 풀럼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볼보이 밀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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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는 레노가 몇 분 뒤 볼보이에게 다가가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볼보이는 "전 괜찮아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가디언'은 레노가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사후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풀럼은 이날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도미닉 솔란케, 루이스 시니스테라에게 연속실점하며 0대3 완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