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겨울 이적 시장이 답답하기만 하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세스코가 임대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EPL 진출을 원한다. 맨유는 세스코의 팬이다. 앤서니 마샬의 대체자로 세스코를 눈여겨 보고 있다. 맨유는 임대 뒤 완전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세스코는 아스널, 첼시, 뉴캐슬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했다. 세스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를 떠나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13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세스코는 라이프치히와 2028년까지 계약했다. 라이프치히는 그들에게 이익이 생긴다면 더 빨리 매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