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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최고는 호날두야."
이어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호날두 중 누가 최고인지는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개인적으로 최고는 호날두로 꼽고 싶다"고 했다. 사라비아는 "네이마르는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가졌고, 메시는 해결책을 찾는 능력이 탁월한다"며 "하지만 이 중 호날두의 멘탈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다.
호날두는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 후에도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빅스타가 즐비한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주포로 활약 중이며, 그의 활약 속 포르투갈은 유로 예선을 완벽히 통과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