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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맨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유벤투스(이탈리아)에 이어 FC바르셀로나(스페인)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전을 노렸다. 기회가 오는 듯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반 더 비크는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잦은 부상 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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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유벤투스는 반 더 비크의 잠재력을 보고 6개월 임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