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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제이든 산초(맨유)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왕따'로 전락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는 텐 하흐 감독과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맨유 단체 대화방에서도 쫓겨났다. 산초는 맨유 1군 시설 사용이 금지된 상태였다. 이제는 텐 하흐 감독이 선수들과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체 채팅방에서도 쫓겨났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최근 몇 주 동안 산초에 대한 논의를 단호하게 거부했다.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