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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적이 돼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공교롭게도 포체티노 감독은 최악의 상황에서 옛 직장 동료들과 격돌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여름부터 2019년 11월까지 토트넘을 이끌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포체티노 감독과 그를 보좌하는 헤수스 페레즈 코치가 토트넘과 대결을 위해 돌아온다. 첼시의 현재 상황은 잘 풀리지 않는다. 반면,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꿈 같은 출발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