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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 선수들을 편의점에서 만난다.
이번에 출시하는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는 리테일 컬렉션으로 세징야 백승호 이승우 등 현역 K리그1 인기 선수 100명과 홍명보 이동국 이천수 등 K리그 레전드 7명, 각 구단별 엠블럼과 K리그 엠블럼 카드로 구성돼 있다.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로 출시되는 전체 선수 명단은 29일 연맹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에 출시되는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중에는 K리그 현역 선수와 레전드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초 레어템 카드도 있어 축구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판매 방식은 1팩당 2장이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가격은 1팩에 1000원이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팀 K리그 친필 사인 유니폼, 2023년 K리그 공인구, 연말 대상 시상식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 공식 판매처인 세븐일레븐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세븐앱'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