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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수비의 핵심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가 퇴장을 당했다.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후반 22분이었다. 도미야스는 상대 공격수 조던 아예우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후반 15분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도미야스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데일리스타는 '도미야스가 아예우를 넘어지게 했다. 심판은 바로 옐로카드를 꺼냈다. 해설자는 가혹하다는 말을 했다. 팬들도 분노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충격적이다. 심판은 최악이다', '애처롭다', '심판이 도미야스를 퇴장 시키는 데 8분이 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