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메시지를 올렸다. 케인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앞날의 행운을 빌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에서 환상의 콤비로 활약했다. 특히 둘이 리그에서 47골을 합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콤비로 활약했다. 그러나 12일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손흥민과 이별하게 됐다.
해리, 너가 나에게, 클럽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해. 너의 새로운 챕터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 행운을 빌어 나의 형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