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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하이트진로의 맥주 신제품 '켈리(Kelly)'와 함께하는 워터카니발을 연다.
E석 광장에서는 맥주 존이 운영된다. '하이트 진로가 쏜다!' 행사에서는 켈리 맥주 1000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행운의 룰렛, 뽑기 등 켈리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축협과 연계해 먹거리 존(고기 도시락 판매 예정)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의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E석 광장에서 어린이 풀장(2개소)을 운영하고 물총, 튜브 등을 배치해 켈릭(Kelly)와 함께하는 워터카니발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다. N석에는 팬들을 위한 물대포가 준비되어 경기 중 시원한 응원을 즐길 수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스포츠 체험존이 운영된다. 축구 게임 '풋볼매니저 (FM23)'와 함께하는 경품 슈팅 이벤트가 열리며 마우스 패드, 게임팩, 보냉컵, 반팔티, 맨투맨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제주해양경찰과 함께하는 물총 사격 게임도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뭉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단체관람이 10명 이상이면 유니폼 부채, 팝콘이 추가로 받을 수 있다.(선착순 200명)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