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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선홍호'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내파 미니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황선홍호'는 다음 달 창원에서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는 U-22 선수들을 훈련 파트너로 삼는다. 2023년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진출에 앞장섰던 김준홍(김천) 배준호 배서준(이상 대전) 최석현(단국대)이 처음으로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전병관(대전) 허율(광주)도 발탁됐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E조에서 경쟁한다. U-23 아시안컵 예선에선 카타르, 키르기스스탄, 미얀마와 차례로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GK=김준홍(김천 상무) 이광연(강원FC)
DF=설영우(울산 현대) 배서준(대전하나시티즌) 이재익(서울 이랜드) 이한범(FC서울) 최석현(단국대) 최준(부산 아이파크) 황재원(대구FC)
MF=배준호 전병관(이상 대전) 엄원상(울산) 정호연(광주FC) 조영욱(김천)
FW=안재준(부천FC) 허율(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