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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힐랄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세계 기록 입찰을 고려하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의 두 차례 입찰을 거절했다. 재정적인 관점에서 그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은 알 힐랄이다. 알 힐랄은 올 여름 선수단 강화를 결심했다. PSG 소속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미 세계 기록을 제출했다. 2억 5900만 파운드를 입찰했다. 하지만 음바페가 합류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케인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할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알 힐랄은 2억 파운드의 입찰이 레비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 순수하게 재정적 관점에서 볼 때 케인에 대한 토트넘의 평가를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