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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조던 헨더슨. 그리고 스티븐 제라드 감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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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최근 1년간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특급 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다. 시작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떠난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 합류하면서 물꼬를 텄다. 이후 이번 이적시장에서 전 레알 마드리드 포워드 카림 벤제마와 전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리버풀의 주장이었던 조던 헨더슨 등 슈퍼스타들이 속속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구단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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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