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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잘하는 거 해. 우리도 잘 준비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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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FIFA 17위)은 파주NFC 최종 소집 직후부터 오직 콜롬비아전 승리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콜롬비아(FIFA 25위), 모로코(72위), 독일(2위) 순으로 진행되는 대진상, 콜롬비아와의 1차전에서 승점을 따고 가야만 16강행을 바라볼 수 있다. 추효주는 "감독님과 함께한 고강도 훈련대로 콜롬비아를 강하게 압박하고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 득점까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승리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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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는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H조 1차전에서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캠벨타운(호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