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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가 19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19경기 36골로 K리그2 팀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강의 화력을 뽐내는 경남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공격수 레오와 박민서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남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레오와 박민서는 이번 성남전에서 완벽하게 적응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설기현 감독은 "전남전 경기에는 우리가 잘하던 장점이 보여지지 못했다. 다가오는 성남전에는 우리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남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