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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작은'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같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다.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행 루머가 떠올랐지만, 같은 독일 클럽으로 이적을 사실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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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는 1893년 창단한 전통있는 클럽으로 지금까지 총 5차례 분데스리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시즌 리그 16위를 하며 간신히 잔류했다. 일본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주장을 맡고 있고, 하라구치 겐키, 이토 히로키를 포함해 총 3명의 일본 선수가 활약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