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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명문 구단의 품격 넘치는 팬 서비스가 알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맨체스터 시티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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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의 돌란 씨는 14세 때 처음으로 맨시티 홈경기 티켓을 구매했고, 1974년부터 거의 50년 간 시즌 티켓을 보유해 온 맨시티 골수 팬 중의 골수 팬이다. 그는 "내 나이 13세 때 첫 직업을 구했다. 파트타임 잡을 구하기 위해 나이를 속였고, 주급 1파운드씩 모아 처음 옛 홈구장인 메인 로드에서 처음 시즌 티켓을 구매했다"며 맨시티와의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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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