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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철기둥' 김민재(26·나폴리)가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일정을 끝마치는대로 바이에른뮌헨 입단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가 보도하는 바이아웃 금액(추정치)은 7000만유로. 연봉 700만유로(보너스 제외)에 5년 계약에 이미 합의했다고 전했다.
'풋볼이탈리아'는 김민재가 지난해 여름 1805만파운드에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나폴리의 33년만의 세리에A 우승을 뒷참했다고 소개했다.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상을 소상했다고 설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