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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한-일전 승리 비결로 터프함을 강조했다.
이 매체는 '한-일전이라고 하면 과거 공방전에서 뛰어난 한국, 기술이 좋은 일본의 구도가 된 시절도 있었다. 감독은 둘 다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뒤 기록을 보면 경합 과정에서의 승률은 일본 59.3%, 한국 40.7%로 약 20%포인트 웃돈다. 공중전에서도 일본 56.3%, 한국 43.8%로 일본이 우위를 유지했다. 신장에서는 낮지만 경합의 스킬, 예측력, 혹은 기백 부분에서 뒤지지 않았던 결과'라고 했다.
게키사커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골키퍼 고토 와타루는 "모두가 몸을 던져 싸웠다. 골키퍼 입장에서는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모리야마 감독은 "빌드업 부분은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