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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영입 완료 초읽기에 들어갔다.
맨시티와 라이프치히의 협상은 더욱 진전됐다. 라이프치히는 8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이는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를 레스터시티에서 데려올 때 지불했던 8000만 파운드보다 높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그바르디올은 잉글랜드 사상 최고 비싼 수비수가 된다.
막스 에베를 라이프치히 스포르팅 디렉터는 "그바르디올과 그의 에이전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뛰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옵션 포함 1억 유로라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