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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실책성 플레이를 보인 것은 아쉽다."
경기 뒤 김 감독은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굉장히 열심히 싸웠다고 생각한다. 실점 상황에서 실책성 플레이를 보인 것은 아쉽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수원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박희준 명준재, 바사니가 공격에 앞장섰다. 김태환 허동호 이종성 손호준이 중원을 조율했다. 스리백에는 김주원 민상기 장호익이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안찬기가 착용했다.
수원은 7월 1일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