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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벤투스가 앙헬 디 마리아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그러나 디 마리아는 친정팀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포르투갈 벤피카와 1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국적인 디 마리아는 2007년 벤피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등장했다. 벤피카에서 3시즌을 뛰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 파리 생제르맹을 거쳤다.
결국 디 마리아는 벤피카 복귀를 선택하며 축구의 낭만이 살아있음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