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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비명소리를 막기 위해 베개로 입을 틀어막고…'
코코로는 지난해 2월 13일에 버밍엄에서 열린 한 학생 파티에서 만난 피해여성을 방으로 불러들여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외에 2건의 성폭행 사건에 더 연루돼 있는 코코로는 이날 코번트리 크라운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법정에서 코코로가 당시 저지른 끔찍한 행동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데이트 웹사이트에서 만난 24세 여성과 SNS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은 코코로는 파티에 피해 여성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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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