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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행동에 나섰다.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영입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메트로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무아니 입찰서를 제출할 준비가 돼 있다. 무아니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맨유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경쟁자는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올 여름 리오넬 메시를 잃었다. 네이마르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무아니에게 프랑스 복귀를 어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