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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가 잔인한 현실을 확인했다.
미러는 '산초는 2년 전 맨유에 합류한 뒤 경기력과 체력에 어려움을 겪었다. 텐 하흐 감독과 그의 미래에 대해 중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도 놓쳤다. 그 기간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산초는 지난 2월 팀에 복귀한 뒤 개선의 조짐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시즌이 끝난 뒤 텐 하흐 감독과 면담을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산초에게 "자신이 핵심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최근 "감독으로서 많은 사람이 수용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정기적으로 얘기한다.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