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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반전에 성공한 수원FC와 반전이 필요한 울산 현대가 만난다.
올 시즌 두 팀의 첫 대결에선 울산이 3대0으로 완승했다. 울산은 2021년 10월 2일을 시작으로 수원FC를 상대를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이대광 장재웅 투톱, 김선민 박주호 윤빛가람 박철우로 미드필드진을 구성한다. 정동호 김현훈 잭슨 이 용이 수비진을 꾸린다. 박배종이 골문을 지킨다. 박주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마틴 아담을 원톱에 배치시키고, 황재환 엄원상 김민혁 윤일록이 2선에 세운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규성이 서고, 이명재 정승현 김기희 설영우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수원=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