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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30일 서울 축구회관 5층에서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 추진단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에 건립될 축구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축구 문화를 집대성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연맹과 천안시는 프로축구와 관련된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공동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