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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첼시의 이적 전략을 비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전략이 없거나 적절한 전략이 없을 때 돈은 효과가 없다. 현명한 방법으로 지출해야 한다. 그 이면에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누구를 방출하고 누구를 영입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다. 결국 돈을 쓸 수 있는 거물급 이름이 있을 때 영입전에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맨유는 올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영입 목표로 잡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