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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쥘 쿤데가 이적 1년 만에 FC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 이적 시장에 긍정 신호가 떴다.
팀토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센터백 보강을 원한다. 팀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가 떠나야 할 때일지 모른다. 김민재(나폴리) 등 몇몇 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 쿤데도 눈여겨 보고 있다. 쿤데는 현재 아스널, 첼시, 맨시티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맨시티와 첼시는 이전부터 쿤데를 지켜봤다'고 했다.
관건은 금액이다. 이 매체는 '쿤데의 이적 결심은 FC바르셀로나에 충격을 줬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재정 균형을 필요로 하는 만큼 쿤데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 이적료는 8000만 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