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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번엔 또 뭐지?"
하지만 17일 영국 더선은 맨시티 팬들을 떨게할만한 사진을 공개했다. 잭 그릴리쉬가 골문을 지키고 있다. 워낙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적이 화려한터라, 팬들은 그냥 넘기지 않는 모습이다. 한 팬은 "펩이 이번엔 뭐를 하려는거지?"라고, 다른 팬은 "에데르송 골키퍼가 로드리와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려나 보다"고 했다. 또 다른 팬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트위터를 하는게 틀림없다"고 했다.
일단 인터밀란은 AC밀란을 꺾고 결승행에 도달했다.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6월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