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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인터밀란의 수비수 프란체스코 아체르비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에 대해 말했다.
시즌에 대한 아쉬움도 밝혔다. 아체르비는 "좋은 시즌이었지만 뭔가 빠진 것이 있다. 이제 무슨 일인지 살펴보고 달성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인터밀란은 리그에서 승점 66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우승을 나폴리에게 내주고 말았다.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결승에 올랐다. 피오렌티나와 상대한다. 리그 우승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UCL 우승으로 풀려고 한다. 그러기에 이번 2차전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