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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반등이 절실한 첼시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핵심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도 브렌트포드전엔 결장할 전망이다. 램파드 감독은 무릎 부상을 당한 하베르츠가 내주 초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력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의 현 상태도 업데이트했다. "불행히도 메이슨도 리스와 마찬가지로 시즌 최종전 쯤엔 돌아올 수 있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진 않다. 메이슨은 꽤 오랫동안 골반 부상을 안고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런 가운데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도 허벅지 부상으로 5월 초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현지매체는 과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