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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직도 새 감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명의 거물 후보를 잃었다.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와 두 번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던 특급 지도자 지네딘 지단이 마음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지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원하지 않는다. 과거 자신이 선수생활을 보낸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감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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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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