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가능성을 보여줬다. 동시에 숙제도 있었다. 홍현석(헨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험은 평균 이상이었다.
연착륙했다. 홍현석은 65분간 뛰면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초반 번뜩이는 모습으로 헨트의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활동량도 많았다. 전방을 물론이고 수비시에는 후방도 커버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
그러나 이번 경기가 처음이었다. 홍현석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첫 EPL의 맛을 본만큼 다음번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헨트는 20일 오후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8강 2차전을 치른다. 홍현석이 얼마나 더 발전했을 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