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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나폴리가 한 골을 내준 채 전반을 마쳤다.
나폴리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메렛이 골문을 지켰다. 포백은 후이, 김민재 ,라흐마니, 디 로렌조가 구성했다. 중원은 앙기사, 지엘린스키, 로보트카가 구축했다. 스리톱은 크라바첼리아, 엘마스, 로사노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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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치열해졌다. 양 팀 선수들 모두 몸싸움을 펼치며 상대를 공략했다.
전반 40분 AC밀란이 첫 골을 넣었다. 한 번의 역습에서 패스가 제대로 돌아갔다. 베나세르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추가시간 AC밀란이 쐐기골을 박을 뻔 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카예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결국 AC밀란의 리드 속에 전반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