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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의 앤서니 배리 코치가 토마스 투헬 감독을 따라 바이에른뮌헨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독일'의 보도대로면 배리 코치는 투헬팀에 재합류하는 분위기다. 1986년생, 36세인 배리 코치는 선수 출신으로 2017년 은퇴 후 2020년 첼시에 합류했다. 올해부턴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를 겸직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공교롭게 과거 몸담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내달 2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25라운드 현재 바이에른이 52점으로 2위, 도르트문트가 53점으로 1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