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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빅클럽 맨시티가 오는 7월 호화 스쿼드를 이끌고 프리시즌 투어차 방한할 거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맨시티가 일본을 찾는다는 소식은 이미 지난달 같은 '데일리메일' 보도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7월 중순 일본과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한국 방문설은 없었다.
한달 여가 지난 25일, 이번엔 맨시티가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이 태국 언론발로 전해졌다. '타이라트'는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환으로 한국을 찾아 한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토트넘은 이번여름 호주 투어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