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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투헬에 진심이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경질의 가장 큰 이유였다.
성적도 아쉽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 올랐지만, 리그에서는 2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도르트문트에 계속해서 패하며 운영진의 불만이 컸다. 결국 칼을 빼들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지금 바이에른의 플레이는 전에 본 적이 없다. 이는 나겔스만 감독의 책임"이라며 결국 경질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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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