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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손흥민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핵심을 꺼내들었다. '익스프레스'는 '그러나 토트넘은 손흥민의 시장 가치도 고려해야 하며 케인이 떠나면 구단은 완전한 재건을 위해 가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필요한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손흥민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케인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우승'을 위해 토트넘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맨유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케인이 떠날 경우 손흥민도 새로운 변화를 맞을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산체스, 비수마, 사르도 이번 여름에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