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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편 문희준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소율은 7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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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저격 의혹이 이어지자 소율은 결국 직접 해명에 나섰다. 소율은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요♥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한편, 소율과 문희준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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