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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맨시티)이 노르웨이 대표팀 합류 후 부상이 발견되면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올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37경기에서 42골(리그 28골)을 몰아친 홀란의 부상은 맨시티에 크나큰 악재다.
홀란은 특히 최근 2경기에서 8골을 넣는 '절정의 득점력'을 펼쳤다.
맨시티는 내달 바이에른뮌헨과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셰필드유나이티드와 FA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아스널과 리그 맞대결은 4월27일로 예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