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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 듀오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륵같은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이번 여름 맨유의 영입 1순위 수비수'라며 '매과이어는 올 시즌 23경기 1086분을 출전했고, 린델로프는 21경기, 1397분 출전이 그쳤다'고 보도했다.
또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수비진을 정리하기를 원한다. 매과이어와 린델로프를 떠나보내려 한다. 매과이어는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고 이쑈고, 린델로프는 인터 밀란과의 스왑딜로 사용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