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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과 김민재가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는다고?
김민재는 나폴리와 3년 계약을 했다. 그런데 1년도 안된 상황에서 김민재의 빅클럽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김민재를 가장 적극적으로 원하는 팀으로 맨유가 꼽힌다.
여기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까지 가세했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김민재가 나폴리에 갈 때도 관심을 가졌었지만, 영입에는 길패했다.
리버풀도 김민재에 관심이 있지만,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를 원해 리버풀은 불리안 위치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