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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뎀벨레에 5000만유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맨유.
2년 계약이라, 그의 계약은 이제 18개월도 남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는 5000만유로(약 697억원)의 방출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 텐 하흐 감독이 뎀벨레를 올드트래퍼드로 데려오기를 원하고, 구단도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도 뎀벨레와 연장 계약을 맺기를 원하지만, 재정 압박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부채를 해결하지 못하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어떤 선수도 영입할 수 없다는 경고를 프리메라리가로부터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