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사우디화'가 계속된다.
그래도 뉴캐슬은 사우디 자본을 등에 업은 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다. 올 시즌에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올랐고, 현재 5위에 자리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뉴캐슬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피터 실버스톤은 "우리는 사우디와 나머지 중동 지역에서 팬층을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의 야망은 사우디에서 가장 지지받는 세계적인 축구팀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