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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23년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이 차지할 '빅이어'의 주인공이 8팀으로 좁혀졌다. 16강전을 모두 마친 결과, 이탈리아 세리에A가 초강세를 보였다. 무려 3팀이나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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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8팀 중 이탈리아 출신 사령탑은 절반인 총 4명이다. 스팔레티(나폴리) 피올리(AC밀란) 인자기(인터밀란) 그리고 안첼로티(레알 마드리드)다.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이 16일 산출한 8팀의 우승 확률에선 맨시티가 33%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뮌헨(23%) 레알 마드리드(14%) 나폴리(11%) 벤피카(7%) 첼시(6%) 인터밀란(4%) AC밀란(2%) 순이다. 나폴리의 4강 진출 가능성은 51%로 네번째였다. 결승 진출 확률은 24%로 나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