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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홍현석이 뛰고 있는 KAA 헨트가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8강에 올랐다.
헨트는 전반 중반 4골을 몰아쳤다. 전반 31분 홍현석이 박스 안에서 바로 볼을 잡았다. 그리고 패스를 찔렀다. 오르반이 가볍게 골로 마무리했다.
오르반은 32분 멋진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홍현석이 이번에도 날카로운 패스로 기점 역할을 했다.
헨트는 전반 37분 쿠이퍼스가 한 골을 더 넣으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바샥세히르는 후반 43분 야누자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