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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중동의 '오일머니'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노리고 있다. 이번에는 천문학적인 연봉이 포함된 더 구체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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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부친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이 홍보대사인 아들을 돕기 위해서일 뿐이라는 해석도 하고 있다. 하지만 알 힐랄이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제안을 한다면 메시도 이를 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