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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부진해도 SON 팀내 가치 2위!, 케인 이어 981억원(6200만 파운드)의 몸값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15 11:38 | 최종수정 2023-03-15 16:50


올 시즌 부진해도 SON 팀내 가치 2위!, 케인 이어 981억원(620…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의 팀내 가치는 2위."

올 시즌 부진하지만, 여전히 손흥민(31)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중 핵심이다. 해리 케인에 이어 팀내 가치 2위의 평가를 받았다.

축구전문매체 풋볼 인사이더지는 15일(한국시각) '토트넘의 현재 스쿼드에 243억4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는데, 현재 가치는 거의 두배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투자 대비, 최고의 효율을 가진 팀이고, 토트넘이 2위'라고 평가했다.

또 '토트넘은 전 세계 축구 팀 스쿼드 상승가치 중 톱 10안에 드는 3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나머지 2개 팀'이라고 했다.

풋볼 인사이더지는 현재 스쿼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투자 대비 효율성을 따졌다. 토트넘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축구구단과 선수의 가치를 매기는 전문업체 eToro와 트랜스퍼마르크트의 분석에 따르면 '토트넘의 가장 가치있는 스타는 해리 케인이다. 약 8000만 파운드다. 손흥민은 62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팀내 2위'라고 분석했다. 단, '아직 1골도 넣지 못한 히샬리송에 대한 가치는 떨어지고 있다. 토트넘 영입의 의문'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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