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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분 후 추가골을 넣었다. 2선에서 더 브라이너가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이를 홀란이 그대로 점프 헤더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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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 맨시티는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더 브라이너가 프리킥을 빨리 연결했다. 귄도안이 그대로 달려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43분에는 아케의 크로스를 홀란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추가시간 맨시티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대 맞고 라인을 타고 흘렀다. 이를 홀란이 쇄도,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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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맨시티는 쐐기골을 넣었다. 빌드업을 통해 공간을 만들었다. 완벽한 전환 속에서 공간을 만들었다. 귄도안이 잡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홀란이 자신의 네번째 골을 만들었다. 코너킥을 높이 올렸다. 베르나르두가 머리로 올렸다. 홀란의 1차 슈팅이 나왔다.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아칸지가 다시 슈팅했다. 또 골키퍼가 쳐냈다. 홀란이 다시 슈팅, 골로 마무리했다.
13분에는 오른쪽에서 스톤스가 크로스했다. 마레즈가 그대로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가 간신히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홀란이 다시 한 골을 넣었다. 코너킥을 아칸지가 잘라 먹었다. 골키퍼가 쳐낸 것을 홀란이 바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8분 맨시티는 홀란을 교체아웃했다. 다른 선수들도 교체했다.
라이프치히 역시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더 브라이너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맨시티는 대승을 거두며 8강으로 올라갔다.